2022년 6월 29일 펀그라운드 진접이 개관했고 나는 인터넷 기사를 통해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여름방학식이 끝나자 바로 갔고 이곳이 정말 좋은곳이라고 생각했으며 청소년 자치기구도 가입하게 되었다.

자치기구라고 해서 학교동아리와는 비슷했으나 다른점이 많았고 처음에는 어색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단원들끼리 서로 단합하고 협동하면서 펀그라운드 진접의 여러 행사들을 다른 자치기구들과 함께 기획하고 담당해보니 어느정도 책임감이 생기고 사회성이 더 발달된 계기가 되었다.나는 자치기구 활동 을 하면서 매 활동마다 봉사시간을 준다는걸 알게되었지만 나는 봉사시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것이 아니고 오로지 펀그라운드 진접의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친구들을 만나고 같이 즐기면서 활동하는게 재밌어서이다.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치기구 활동을 시작했고 8월,9월,10월,11월,12월동안 짧지만 어느정도 보람있는 활동을 한것 같다. 펀그라운드는 내 생활을 바꿔놓았다. 따지고보면 주말에 할일없던 나를 이제는 주말에도 할일을 있게 만들었고 친구들을 새로 사귀고, 새로운것을 해보는 등 내 삶을 많이 바꿔놓은것 같다.

나는 이곳이 매우 만족하다. 내가 할수있을때가진 펀그라운드를 자주 다니고 꾸준히 활동을 할것이다.

펀그라운드 시

펀그라운드

우리 청소년들의 작은 위안이 되고

좋은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청소년들의 쉼터인 펀그라운드.

청소년들이 즐거워 하는 곳

청소년들이 좋아 하는곳

청소년들의 미래와 함께 펀그라운드의 미래도 함께 창창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