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2025. 9. )남양주 조안면에 '정약용 펀빌리지' 2027년까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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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그라운드정약용
- 등록일자
- 2025년 10월 14일 17시 4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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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팜빌리지·다우리체험관 일대, 청소년 복합체험시설로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조안면 구 코코몽팜빌리지와 다우리체험관 일대를 2027년까지 청소년 복합체험시설 ‘정약용 펀빌리지’로 새롭게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022년 개관한 유스호스텔인 정약용 펀그라운드 주변에 청소년들이 즐길 만한 시설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시설 개선으로 장기 휴관 중인 코코몽팜빌리지 등 주변 시설을 정약용 콘텐츠를 활용한 청소년시설로 전환키로 했다.
시는 2022년 개관한 유스호스텔인 정약용 펀그라운드 주변에 청소년들이 즐길 만한 시설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시설 개선으로 장기 휴관 중인 코코몽팜빌리지 등 주변 시설을 정약용 콘텐츠를 활용한 청소년시설로 전환키로 했다.
사업은 총 2단계에 거쳐 진행되며, 1단계로 내년 4월까지 도비 2억원 등 총 4억원을 들여 기존 편백나무풀장에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멀티스포츠존인 ‘다산챌린지연구소’가 조성된다.
이어 내년 3월부터는 2단계 사업으로 26억원을 투입해 헛간놀이터 건물은 실내클라이밍 등 청소년 액티비티 활동 공간으로, 다우리체험관은 교육과 공연, 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하게 된다.
특히 2027년 6월까지 진행되는 2단계 사업에서는 바이킹과 전통체험장, 동물농장이 있었던 야외공간에 1800㎡ 규모의 다산정원이 조성돼 정약용 선생의 과학적 탐구정신을 놀이와 자연으로 배울 수 있는 야외체험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어 내년 3월부터는 2단계 사업으로 26억원을 투입해 헛간놀이터 건물은 실내클라이밍 등 청소년 액티비티 활동 공간으로, 다우리체험관은 교육과 공연, 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하게 된다.
특히 2027년 6월까지 진행되는 2단계 사업에서는 바이킹과 전통체험장, 동물농장이 있었던 야외공간에 1800㎡ 규모의 다산정원이 조성돼 정약용 선생의 과학적 탐구정신을 놀이와 자연으로 배울 수 있는 야외체험공간으로 활용된다.
우선 시는 이달 중 1단계 사업인 다산챌린지연구소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에 착수해 내년 4월까지 리모델링과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고 시설을 청소년들에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1단계 설계용역 착수에 앞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공공디자인 전문가, 청소년학부모 대표, 청소년지도사 등과 청소년 친화적 공간구성과 지역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운영이 중단되거나 활용도가 낮은 시설을 활용해 정약용 펀그라운드 주이용자인 청소년들이 배움과 휴식, 놀이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곳곳에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요소를 반영해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1단계 설계용역 착수에 앞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공공디자인 전문가, 청소년학부모 대표, 청소년지도사 등과 청소년 친화적 공간구성과 지역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운영이 중단되거나 활용도가 낮은 시설을 활용해 정약용 펀그라운드 주이용자인 청소년들이 배움과 휴식, 놀이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곳곳에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요소를 반영해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24_0003341569 (뉴시스/ 이호진 기자/ 2025. 0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