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정약용 펀그라운드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예약률 95%를 기록하며 성수기 운영에 들어갔다.
예약률은 전년 동기보다 10% 이상 상승했다. 공사는 정약용 펀그라운드가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휴식·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용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약용 펀그라운드는 여름방학 기간 스포츠와 외국어, 문화예술, 환경 분야의 숙박형·당일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남양주공유학교 ‘청소년 올림피아드’ 스포츠 캠프 △영어 캠프 ‘ENG’ 등이다. 청소년 올림피아드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ENG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ENG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과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정약용 펀그라운드 소속 ‘꿈모아 중창단’ 공연을 비롯해 △생존 ABC △자개 공예 △업사이클링 팝업북 △퍼퓸드센터피스 △도우아트 등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8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남양주공유학교 디자인캠프 ‘스타일 유니버스’가 열린다. 참가 청소년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성과 창의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객실과 공용공간, 프로그램 활동 장소에 대한 안전·위생 점검을 마쳤다. 성수기 동안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현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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