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도시공사가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청소년이 도시 재난과 자연재해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하도록 생존 프로그램 ‘생존ABC’를 운영한다.
주입식 안전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하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형 미션 중심으로 구성됐다. 20일 진행되는 첫 회차에선 상황카드 기반 재난 대응 챌린지, 팀별 대피소 만들기, 대피 경로 이동 미션 등 협동심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이 펼쳐진다.
이후 생존ABC는 연말까지 월별 특화 주제를 통해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확장된다. 7월은 수상 생존 기초, 9월 보우스틱 활용 야생 불피우기, 11월 숙박형 생존 챌린지 등이 차례로 이어진다.
김효진 정약용 펀그라운드 센터장은 “생존ABC를 통해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몸소 체득하길 바란다”며 “정약용 펀그라운드가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돕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약용 펀그라운드 홈페이지(www.funground.or.kr/jyy/296)에서 확인하면 된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원문: 남양주도시공사, 정약용 펀그라운드가 준비한 청소년 생존 프로그램 ‘생존ABC’ 운영 < 경기북부 < 지역 < 기사본문 - 기호일보